[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금융감독원 강릉지원장에 김경영 인천지원장이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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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김경영 신임 강릉지원장.[사진=금융감독원]2022.01.02 grsoon815@newspim.com |
김경영 신임지원장은 90년 이후 30여년간 금융감독원에서 금융투자, 불법사금융대응, 지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업무를 수행한 금융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업무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추고 있어 강원영동지역의 금융지원업무, 금융사기 피해예방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경영 강릉지원장은 "불합리한 금융관행 시정 등을 통해 지역내 건전한 금융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금융소비자를 두텁게 보호해 금융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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