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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사입력 : 2021년12월31일 16:08

최종수정 : 2021년12월31일 16:08

◇ 과장급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강민호 서기관(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파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약제제과장 강인호 보건연구관(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유해물질분석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구강소화기기과장 고용석 보건연구관(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유해물질분석과장 서수경 보건연구관(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 이광문 보건연구관(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바이오의약품연구과장)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이종필 보건연구관(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처장실 오영진 서기관(전,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김현정 부이사관(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첨단제품허가담당관 김남수 기술서기관(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최지운 서기관(전,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이호동 서기관(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기용기 서기관(전, 처장실)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예방정책과장 한운섭 서기관(전,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장 강윤숙 보건연구관(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식품위해평가과장)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첨가물기준과장 박종석 보건연구관(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소재식품과장)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마정애 기술서기관(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김현선 부이사관(전,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 오정원 기술서기관(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장)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장 신경승 기술서기관(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정현철 기술서기관(전, 첨단제품허가담당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식품위해평가과장 이강봉 보건연구관(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소재식품과장 오금순 보건연구관(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첨가물기준과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문병호 서기관(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김민조 서기관(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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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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