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온 백성들이 큰 복을 누리기를 기원한다는 뜻에서 '경복(景福)'이라 이름 지어진 경복궁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해 마지않는 궁궐이다. 특히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은 우리의 삶에 조용히 스며 들어 늘 한결같이 빛을 밝혀주는 든든한 존재이다. 광화문을 감싼 저 빛처럼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보내고 초록빛 가득한 2022년을 기대한다. 안녕 2021년. 2021.12.31 kimkim@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온 백성들이 큰 복을 누리기를 기원한다는 뜻에서 '경복(景福)'이라 이름 지어진 경복궁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해 마지않는 궁궐이다. 특히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은 우리의 삶에 조용히 스며 들어 늘 한결같이 빛을 밝혀주는 든든한 존재이다. 광화문을 감싼 저 빛처럼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보내고 초록빛 가득한 2022년을 기대한다. 안녕 2021년. 2021.12.31 ki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