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양성판정을 받아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A씨가 증상이 악화돼 이달 28일 사망했다.
또 지난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B씨가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이달 28일 숨졌다.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이다.
대구시의 입원 치료 확진자 누적 사망자는 모두 352명으로 늘어났다.
경북대학병원의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1.12.29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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