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2500원·청소년 2000원·어린이 1500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내년 1월 2일부터 미동산수목원 관람이 유료화 된다고 29일 밝혔다.
미동산수목원은 지난 2001년 5월 4일 개원해 산림과학박물관, 목재문화체험장, 산림환경생태관, 숲길 등을 조성하고 무료로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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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수목원. [사진 = 충북도] 2021.12.29 baek3413@newspim.com |
하지만 새해 2일부터는 탐방객들은 입장료를 내고 관람을 해야 한다.
입장료는 어른 25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이다.
단체(30명 이상)와 충북도민은 5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북도는 이달 시범운영 기간을 통해 입장객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권을 발권하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