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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사입력 : 2021년12월28일 15:21

최종수정 : 2021년12월28일 15:21

◇ 승진

<1(가)급>

▲기획혁신처 예산부장 최철호 ▲제주지역본부장 김종섭 ▲안전관리처장 조세익 ▲전기안전연구원장 최동환

<1(나)급>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지사장 남기문 ▲전기안전연구원 안전연구부장 송길목 ▲경기북부지역본부 경기북동부지사장 김봉진 ▲경기지역본부 평택안성지사장 김대학

<2급>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이명주 ▲전력계통검사처 신에너지검사부장 김창수 ▲전북지역본부 검사부장 박형준 ▲전력계통검사처 발전검사부장 표판식 ▲강원지역본부 검사부장 양정희 ▲인천지역본부 점검부장 김상용

◇ 전보

<1(가)급>

▲경기지역본부장 최효진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손명목 ▲서울지역본부장 선선호 ▲기획혁신처장 김진태 ▲ 디지털혁신처장 윤재성 ▲경남지역본부장 고성일 ▲전북지역본부장 박재훼 ▲충북지역본부장 최덕기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세호 ▲강원지역본부장 정명해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박정훈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임진수 ▲열린소통실장 조성국

<1(나)급>

▲서울지역본부 서울서부지사장 표정재 ▲전북지역본부 익산지사장 오치영 ▲경기지역본부 이천여주지사장 김용혁 ▲강원지역본부 강원동부지사장 김희봉 ▲전기안전교육원 부처장급 서영환 ▲기획혁신처 기획부장 박찬영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천안아산지사장 조성만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남동부지사장 강수일 ▲인천지역본부 인천서부지사장 임형일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남남부지사장 김윤기 ▲전북지역본부 전북서부지사장 김완수 ▲서울지역본부 서울북부지사장 배창수 ▲경영지원처장 박지영 ▲원격점검추진센터장 정용욱

<2급>

▲전기안전연구원 전기재해분석센터장 방선배 ▲전기안전교육원 인재개발부장 우시윤 ▲전기안전교육원 교육지원부장 오창욱 ▲전북지역본부 남원순창지사장 이강수 ▲경남지역본부 경남북부지사장 고재형 ▲대구경북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구진형 ▲부산울산지역본부 점검부장 윤성학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서부지사장 박영근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익형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황호빈 ▲경기지역본부 검사부장 박병석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사장 안은찬 ▲광주전남지역본부 여수지사장 소병환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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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故김새론 의혹에 직접 입 열까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김수현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외신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 11일 김새론의 유족들이 제보한 것이라고 밝히며 한 장의 사진과 김새론과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우 김수현 [사진=뉴스핌DB]  김새론의 이모 A씨는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세연 측은 김새론이 SNS에 올리려고 했지만 올리지 못했던 글을 입수했다며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당시 신인 캐스팅, 비주얼 디렉팅 등의 일을 했지만 이에 대해 정당한 지급을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유족들은 김새론이 2022년 5월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키면서 200억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청구를 받자, 소속사가 제대로 된 조사 없이 청구액을 그대로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생활고를 겪었던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상환일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유족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안 갚겠다는 소리가 아니고 당장 7억원을 달라고 하면 나는 정말 할 수가 없어.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건데 꼭 소송까지 가야만 할까. 나 좀 살려줘. 부탁할게. 시간을 주라"고 호소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뽀뽀하는 사진을 공개, 열애설을 뒷받침할 증거로 내세웠다. 가세연 측은 "김새론 유가족에게 직접 받은 자료와 인터뷰로 방송한 것이다. 유가족에게도 법적 대응을 할 것인가"라는 주장을 펼쳤다. 현재 김수현과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은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서는 "현재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0일 가세연이 김새론과 열애설을 제기했을 당시만 해도 "가로세로연구소는 당사와 김수현 배우가 유튜버 이진호와 결탁하여 故 김새론 배우를 괴롭혔다는 취지로 주장을 하면서, 故 김새론 배우가 15세부터 김수현 배우와 연애를 하였다는 주장, 故 김새론 배우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소속사의 대처가 부당했다는 주장, 당사 소속 매니저가 유튜버 이진호와 친분이 있다는 주장 등 당사와 김수현 배우에게 악의적인 많은 주장들 해왔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이는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로서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가세연의 추가로 공개한 볼뽀뽀, 문자메시지 이후에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만큼 김수현 측이 또 다른 반박을 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고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뒤 연예계 복귀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지난 2025년 2월 16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3-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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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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