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산종합건설이 28일 대전시청을 찾아 기부금 1000만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배장우 지산종합건설대표, 조광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지산종합건설은 2015년부터 매년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해 1000만원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산종합건설이 보여준 따뜻한 손길이 우리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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