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이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1억원을 27일 육군에 전달했다.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방문한 한승구 회장은 이날 고태남 인사사령관을 만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이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1억원을 27일 육군에 전달했다. [사진=계룡건설] 2021.12.27 gyun507@newspim.com |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한국전쟁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2011년 1차년도 사업부터 동참하며 매년 1억원씩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한승구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을 위한 뜻 깊은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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