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남구준 국수본부장 "대물 영장이라도 경찰 직접 청구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사권 조정 후에도 검찰이 영장 청구권·기소권 독점"
"개헌 전에라도 경찰 영장검사 도입 등 가능"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검찰이 영장 청구권을 독점한 가운데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국수본부장)은 "대인 영장은 쉽지 않지만 대물 영장이라도 경찰이 직접 법원에 신청할 수 있는 게 필요하다"고 27일 밝혔다.

남구준 국수본부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사권 조정 이후에도 검찰이 영장 청구권과 기소권은 똑같이 독점한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선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경찰이 수사 주체가 됐지만 영장 청구권 문제로 현장에서 어려움이 많다"며 "대인 영장 부분 쉽지 않겠지만 대물 영장 만이라도 경찰이 직접 법원에 청구할 수 있는 그런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행 법상 경찰이 영장을 검찰에 신청하면 검찰이 이를 법원에 청구한다. 이런 체계를 바꾸려면 헌법을 고쳐야 한다. 수사권 조정 이후 검찰의 영장 청구권 독점을 견제하기 위해 영장심의위원회(영장심의위)를 설치했지만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남 본부장은 "다만 헌법 사안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논의가 필요할 거 같다"며 "그에 앞서 할 수 있는 영장심의위를 고검이 아닌 제3기관에 마련하는 부분, 경찰 영장검사 도입은 개헌 전에도 가능하지 않겠냐 본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국수본)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보고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신도시 투기 의혹 사건 수사를 총괄 지휘한다. 2021.03.08 kilroy023@newspim.com

국수본 출범 1년 성과로 전화금융사기 강력 대응을 꼽은 남 본부장은 새해에도 서민경제를 해치는 사기 범죄에 수사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 본부장은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전화금융사기에 집중한 결과 지난 3월부터 발생이나 피해가 감소 추세로 전환했다"며 "고무적 성과"라고 했다.

이어 "국수본 2년 차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며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와 6월 지방선거 과정에서 정치적 중립 논란이 없도록 하고 전화금융사기 침해 범죄 역시 총력을 다하고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폭력 등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수사 신속성도 높이겠다고 했다. 

그는 "사건 처리 기한이 늘어난 이유는 고소·고발이 급격히 늘었고 책임수사 체제가 되면서 수사 완결성을 높여서 사건 처리 기한이 늘었다"며 "연초부터 전국 관서에 집중 수사 기간을 설정해 지연된 수사를 신속히 하겠다"고 말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