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가 우수 강소기업을 인증하고 근무환경 개선자금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지역 고용 창출 분위기 향상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2019.12.19 news2349@newspim.com |
선정 기업은 정명산업㈜, ㈜이지엠앤씨,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동아테크놀로지, ㈜탑아이엔디, 전진산업㈜, ㈜밸티인텐시브, 성진이엔지(ENG), 엘리미디어, ㈜슈타겐 등 10개사이다.
이들 기업은 일자리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균형, 기업 건전성 등에 대한 서류심사, 현지실사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10개사에는 2년간 우수 강소기업 인증과 기업별로 2000만원의 근무환경개선자금이 지원된다.
선정 대상은 울산 내 본사 소재 기업으로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며 해당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MICE) 관련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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