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월드마린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상호존중 캠페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성현 신임 사장도 캠페인에 참여해, 출근하는 입주기업 및 공사 직원들에게 간식과 갑질방지 리플렛을 배포하며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상호존중 캠페인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1.12.23 ojg2340@newspim.com |
박 사장은 "앞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내실있게 운영해 조직 내 갑질문화를 개선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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