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민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군문교 경관조명개선사업,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 및 신호교차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사업 등 6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40억 82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명근 경기도의원.[사진=경기도의회] 2021.12.22 kingazak1@newspim.com |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세부내역을 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 2억 9200만원, 신호교차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사업 10억원, 교통안전 발광형 표지판 설치사업 2억원, 스마트 바닥신호등 설치사업 5억원, 군문교 경관조명개선사업 15억원, 본정리 소공원 조성사업 5억 9000만원이다.
오 도의원은 평소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필요한 사업을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 그 결과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오 도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평택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 등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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