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개발공사와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임직원 40여명은 21일 청주시 수동에서 연탄나눔 봉사를 했다.
양 기관은 1000만원으로 연탄 1만2500장을 구입해 홀몸 노인 등 4가구에 전달했다.
21일 충북개발공사와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직원들이 연탄나눔 봉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북농협] 2021.12.21 baek3413@newspim.com |
앞서 양기관은 지난달 16일 사회공헌과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 돕기, 농촌일손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이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농협과 협약을 한 후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뜻 깊은 하루였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봉사활동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