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리포트 브리핑]롯데쇼핑, '부진한 실적, 목표주가 하향' 목표가 110,000원 - DB금융투자

기사입력 : 2021년12월21일 09:46

최종수정 : 2021년12월21일 09:46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21일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부진한 실적, 목표주가 하향'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쇼핑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롯데쇼핑은 오프라인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계열사 온라인 사업을 이커머스 사업부로 일원화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제휴를 추진하고 있음. 새로운 경영진 변화와 함께 나타날 2022년 실적 변화 방향성에 주목이 필요가 있을 것을 판단함. '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4Q21 연결 기준 매출액은 0.2% 증가한 38,568억원, 영업이익은 10.2% 감소한 1,6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함. '라고 밝혔다.


◆ 롯데쇼핑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52,000원 -> 110,000원(-27.6%)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차재헌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1년 06월 29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52,000원 대비 -27.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1년 02월 09일 14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1년 03월 16일 최고 목표가인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쇼핑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7,222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7,222원 대비 -13.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95,000원 보다는 15.8%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쇼핑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7,2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5,375원 대비 -12.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쇼핑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사진
연세대, '논술 효력정지' 이의신청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효력을 정지한 법원에 연세대학교가 다음달 13일 합격자 발표 전까지 본안소송 판결을 선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연세대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가처분 결정의 취지를 존중하며, 입학시험 관리와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야기한 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면서도 "향후 입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법원의 최종 판결을 최대한 신속히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절차적 이의신청을 제기했다"고 했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이어 "이는 이번 논술시험에서 제기된 의혹과 무관한 다수의 수험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본안 소송의 판결 결과 및 기일에 따라 후속 절차 등 2025학년도 대학 입시를 온전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가 중지될 전망이다. 다만 재판부는 '재시험 이행'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고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연세대 측은 가처분 결과가 난 당일 재판부에 이의신청서와 이의신청에 대한 신속기일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 hello@newspim.com 2024-11-18 20:3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