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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오전장 요약] 기술·테슬라 테마주株 약세, 항셍테크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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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지수 22858.50 (-334.13, -1.44%)
국유기업지수 8098.62 (-119.38, -1.45%)
항셍테크지수 5543.19 (-137.28, -2.42%)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0일 홍콩 증시의 3대 지수는 오전 하락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 하락한 22858.50 포인트를 기록한 반면,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1.45% 내린 8098.62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2.42% 떨어진 5543.19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기술주가 약세를 주도했다. 이외에도 석유, 태양광, 테슬라 테마주, 전력, 희토류, 교육, 스포츠 용품, 부동산, 비철금속, 헝다그룹 계열사 등이 하락 흐름을 보였다. 반면 중의약 테마주, 돼지고지 테마주, 유제품, 해운, 관광 섹터가 강세를 연출했다.

◆ 하락섹터: 기술, 석유, 테슬라 테마주

(1) 기술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오미크론 변이와 미국 금리인상 가속화 우려에 위험자산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벨류에이션이 큰 대형 기술주가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가속화를 결정짓고 내년 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 시사했다. 각국 주요 중앙은행도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단계적인 긴축에 나섰다. 

이에 더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이 방역 조치를 강화하면서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관련 특징주:

넷이즈(網易-S ·9999): 144.000 (-9.500, -6.19%)
징둥(京東集團-SW·9618): 269.200 (-11.000, -3.93%)
콰이쇼우(快手-W·1024): 80.150 (-1.300, -1.60%)

(2) 석유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국제 유가 하락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영국 북해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3% 하락한 배럴당 71.28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월물 가격도 장중 한 때 3%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관련 특징주:

곤륜에너지(昆侖能源·0135): 7.100 (-0.270, -3.66%)
페트로차이나(中國石油股份·0857): 3.410 (-0.100, -2.85%)
시노펙(中國石油化工股份·0386): 3.620 (-0.050, -1.36%)

(3) 테슬라 테마주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머스크의 연이은 지분 매도 소식에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각)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주식 93만 4091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6일 머스크는 세금 납부를 회피한다는 비판이 일자 트위터에 테슬라 보유 주식의 10%인 1705만 주를 처분하겠다고 언급한 뒤 지금까지 총 1290만 주를 매각했다.

한편 이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110억 달러(약 13조원)가 넘는 세금을 지불할 것"이라는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관련 특징주:

억화정밀공업홀딩스(億和控股·0838): 1.550 (-0.240, -13.41%)
강서강봉이업(贛鋒鋰業·1772): 115.000 (-15.300, -11.74%)
LK기술(力勁科技·0558): 16.460 (-1.240, -7.01%)

◆ 상승섹터: 중의약 테마주

(1) 중의약 테마주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중의약을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한 점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코로나19 본토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 치료에 중의약을 사용하고 있다고 16일 발표했다.

장총더(張忠德) 국가중의약관리국 코로나19 대응팀 부팀장은 "코로나19는 중의학의 '역(疫)'병의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중의약을 통해 코로나19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 특징주:

광주백운산제약(白雲山·0874): 19.580 (+0.660, +3.49%)
동인당테크놀로지(同仁堂國藥·3613): 10.940 (+0.220, +2.05%)
중국중약(中國中藥·0570): 3.850 (+0.110, +2.94%)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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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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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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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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