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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직속 '새시대준비위장' 김한길 "정권 교체가 시대 정신...윤석열만 해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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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현판식 개최
13일 첫 인선 발표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직속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새시대준비위는 당적과 관계 없이 중도와 합리적 진보 인사를 영입하는 등 외연 확장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한길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새시대준 현판식에서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정권교체가 시대정신이고, 정권교체를 실현해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윤석열 후보 뿐"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마련된 새시대준비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 2021.12.12 yooksa@newspim.com

그는 "그래서 정권교체는 윤석열"이라며 "윤석열의 정권교체를 제대로 준비하겠다. 대선 승리를 위해 새시대준비위가 톡톡히 큰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새시대준비위는 자체 6개 본부와 공보실, 상황실, 비서실 등으로 조직을 꾸렸다. 김 위원장은 새시대준비위 조직 구성과 인선에 대해 "오늘 중으로 윤 후보와 최종 협의를 끝내고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기존 선대위 조직과의 차별점에 대해선 "거의 다 차별화된다 봐야 한다"며 "그 쪽에서 하는 일을 우리가 겹치게 할 필요는 없지 않겠나. 후보께서 말씀한 대로 우선 대상이 상당히 차이날 수 수 있다"고 말했다.

중도층·진보층 공략을 위한 '진상(眞相)배달본부'와 '깐부찾기본부'에 대해선 "진상을 유권자에 배달하는 게 목적"이라며 "내일부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진상배달본부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깐부찾기본부는 윤 후보가 직접 현장을 찾는 방식으로 소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에 대한 질문엔 "정권교체를 위해, 또 더 큰 승리를 위해 필요한 것은 모든 것을 고려해야 되겠지만 안 후보가 나선 지 얼마 되지 않는데 지금부터 단일화를 얘기하는 것은 양측에 다 마땅치 않은 일"이라고 일축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6일 중앙선대위 출범식에 불참한 데 대해선 "우리가 선대위 소속도 아니고 제가 그 자리에 가는 것이 오히려 어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며 "위원회 출범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바쁘기도 했다. 특별한 의미 부여는 하지 말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현판식에 불참했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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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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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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