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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2.13~12.17)

기사입력 : 2021년12월11일 17:00

최종수정 : 2021년12월15일 08:10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12월 13일(월요일)
금융감독원, 2021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6시)
금융감독원,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습관을 위한 금융교육 동영상 제작·배포(정오)
금융감독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회계법인 CEO 간담회 개최(10시30분)
한국은행, 매크로레버리지 변화의 특징 및 거시경제적 영향(BOK이슈노트 2021-29)(정오)

12월 14일(화요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무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 회계법인 CEO 간담회(10시30분, 켄싱턴 여의도호텔)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 임원회의(15시)
금융위원회, 연결기준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시기 1년 유예하는 「외부감사법 시행령」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배포시)
금융위원회, 제8차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 개최(6시)
금융위원회,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4회차 혁신기업 선정(정오)
금융감독원, '21.10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정오)
한국은행, 2021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6시)
한국은행, 2021년 23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배포시)

12월 15일(수요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금융플랫폼 혁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9시30분, 마포프론트원)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시,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고승범 금융위원장, 금융플랫폼 혁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배포시)
금융위원회,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시행에 따른 금융회사 임직원 대상 하반기 교육실시(정오)
금융감독원, '고수익 보장', '고급정보 제공' 등으로 투자자를 유인하는 불법 금융투자업자의 유혹에 속지마세요!(정오)
금융감독원,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시행에 따른 금융회사 임직원 대상 하반기 교육실시(정오)
금융감독원,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정오)
금융감독원, 2021년도 제27회 보험중개사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18시)
한국은행, 로봇이 노동수요에 미치는 영향: 구인정보 자료 이용(BOK경제연구 2021-19호)(정오)
한국은행, 2021년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정오)

12월 16일(목요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정부서울청사)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 손해보험사 CEO 간담회(10시30분, 밀레니엄 힐튼서울호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14기, 한국은행 본관)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 거시경제금융회의(8시, 은행회관)
금융위원회, '21년 제3차 사회적금융협의회 개최(정오)
금융감독원, 유니버셜 보험 가입시 소비자 유의사항 (소비자경보 발령)(정오)
금융감독원, 2021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및 향후 계획(정오)
한국은행,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14시)
한국은행, 2021년 3/4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정오)
한국은행,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정오)

12월 17일(금요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30분, 정부서울청사)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9시30분, 정부서울청사)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30분, 정부서울청사)
한국은행, 2021년 11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정오)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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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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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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