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내년도 해양·수산분야 예산이 전년보다 33% 증가한 648억원을 확보해 어촌·어항·관광 활력 기반구축과 어민의 소득증대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총력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도 업무추진 방향은 어민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산업 육성, 어촌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 지속 가능한 연안기반 구축, 청정어장 재생 및 해양환경 조성, 도서·어촌지역의 정주여건 조성, 해양관광 인프라 확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고흥군 청사 [사진=오정근 기자] 2021.07.23 ojg2340@newspim.com |
송귀근 군수는 "섬지역과 어촌·어항의 해양관광을 고흥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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