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민경호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시무한돌봄센터에서 9일 '2021년 사례관리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오산시무한돌봄센터는 9일 '2021년 사례관리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오산시] 2021.12.09 kingazak1@newspim.com |
이번 교육은 오산시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신대학교 주경희 교수를 강사로 시청 무한돌봄센터 5명,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12명, 총 17명이 참석해 각 동에서 개입이 어려운 사례에 대해 피어코칭(동료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이어 마음산책 심리상담센터에서 복지대상자 대민업무로 인한 소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정길순 시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오산시의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들이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슈퍼비전 등 직무교육을 강화해 관내 복지위기가구 통합서비스 제공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ingazak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