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엘씨벤쳐스 "탄소발자국 줄이는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추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브랜드 K'인증 받은 패션 소셜벤처기업

[서울= 뉴스핌] 정태선 기자= "친환경 소재 및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로서 자원 선순환 사업을 아이템화해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국에서 기술력 기반의 우수 중소 제조기업에 주는 '브랜드K'인증을 받은 엘씨벤쳐스의 최지수 대표는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와 좋은 환경을 만드는 소셜벤처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엘씨벤쳐스는 여성용 브랜드 러브참, 업사이클링 전문브랜드 씨네드 등으로 가방 등의 패션 브랜드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엘씨벤쳐스는 소셜벤처허브센터가 주최하고 제피러스랩이 수행한 녥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프로그램에서 4대1의 경쟁을 통해 선발된 20개 참여기업중 하나이다. 소셜벤처 투자유치 엑셀러레이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셜벤처를 발굴, 기업진단 컨설팅 IR컨설팅을 통해 지속성장을 견인할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최지수 엘씨벤쳐스 대표에게 가방 브랜드에서 친환경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힌 배경와 향후 전략을 들어봤다.

엘씨벤쳐스 최지수 대표 [사진= 엘씨벤쳐스]

- 친환경분야로 진출하게 된 계기는.

▲ 엘씨벤쳐스는 라이프 스타일을 새로운 컨셉트로 제시한다는 사명 아래 패션 브랜드 제조 유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하고 환경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친환경 협동조합 '내추라 유니온'가입을 통해 친환경 기업들과 친환경 소재에 정보 공유를 하면서 제품을 제작하고 함께 성장하고 있다.

- 창업 2년여가 됐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

▲ 업사이클링의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 공정화하기 힘들었다. 또 업사이클링으로 사용하고 있는 타폴린 소재를 재사용하기 위한 세척과 가공부분에 어려움이 있었다. 다양한 전문기관으로부터 자문을 받아 세척과정에서 애로사항이었던 유해물질 제거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했다.

- 어떤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나.

▲ 친환경 소재및 업사이클 소재로 제작한 여성용 브랜드 러브참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재 재고가죽, 재생가죽을 섞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앞으로 다양한 비건 소재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업사이클링 전문브랜드 씨네드를 런칭해서 업사이클링 전문의 브랜드로 키우고 있다.

땅에 매립되어도 분해되지 않거나 분해 기간이 30~40년에 달하는 폐기물을 수거해, 한해 2t 이상을 사용해서 제품을 제작하는 것을 첫 목표로 잡았다. 앞으로 친환경 소재 및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로서 자원 순환형 제품으로 아이템화해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 친환경 업사이클 소재를 이용한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나.

▲ 업사이클의 해외시장은 4000억 달러 규모이며, 대표적인 브랜드 프라이탁은 700억원(2019년 기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아직 200억원 규모로 국내 재활용제품 매출 약 5조원의 0.01%에도 못 미친다.

또 국내 업사이클 기업은 설립 4년 미만, 연매출 5000만 원 미만의 신생기업이 대부분이다. 그런 만큼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 엘씨벤쳐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 엘씨벤쳐스는 한국에서 기술력 기반으로 제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에 주는 '브랜드 K'인증을 받았다. '브랜드 K'는 대한민국에서 생산(Made in Korea)된 혁신기술 기반의 소비재 명품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이에 걸맞는 제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전문브랜드 씨네드 제품 [사진=엘씨벤쳐스]

- 엘씨벤쳐스의 2021년 성과는,

▲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 벤쳐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버려지는 폐텐트 소재인 타폴린으로 만든 가방브랜드 '씨네드'를 런칭해 환경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타겟으로 디자인 제작을 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 개발 콜라보레이션(캐릭터 구름이·단콩)도 진행하고 있다. 구름이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은 친환경 생활습관을 위한 텀블러 장려 캔버스가방으로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원단으로 제작하고 있다.

연구가 필요한 업사이클링 소재의 안전성 부분은 가천대학교의 컨설팅을 받는 등 산학연구를 통해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 향후 계획과 사업 방향은.

▲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소셜벤쳐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폐기물을 사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의 안전성 검토 및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환경 가치를 만들어내고 싶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