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중국의 택배 업무량이 처음으로 1000억 건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8일 중국 증시에서 물류 섹터가 강세를 연출 중이다.
대표적으로 신통쾌체(002468)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원통택배(600233), 운달홀딩스(002120) 등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8일 중국 국가우정국은 2021년 중국의 택배 업무량이 이미 1000억 건을 넘어서 8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일평균 약 7억 명(연인원 기준)에 택배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사진=셔터스톡] |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