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일 새벽 3시 4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 계당리의 한 수도관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일어난 화재로 철골조 공장건물 1개동과 기계설비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4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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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와촌면 계당리의 한 수도관 제조 공장에서 4일 새벽 3시4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1.12.0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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