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일반 병동 입원환자 1명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당일 숨졌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동산병원에 입원 중이던 A씨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같은 날 사망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치료환자의 누적 사망자는 310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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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12.0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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