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판매 한도 3000억원을 모두 소진한 동행감사 정기예금의 한도와 금리를 증액 인상했다고 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홍보모델이 동행감사 정기예금의 한도증액과 금리 인상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1.12.01 news2349@newspim.com |
지난 10월8일부터 판매한 동행감사 정기예금은 판매 한도 3000억원이 모두 소진, 2000억원을 증액해 총 판매 한도 5000억원으로 특별 판매 중이다. 동행감사 정기예금은 지난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기본금리가 최대 0.30% 인상됐다.
6개월과 12개월 가입시 각각 기본금리 1.05%와 1.30%에 우대이율 최대 0.40%를 모두 제공받으면 최고 연 1.45%와 1.70%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추가로 동행감사 정기예금 가입금액은 종전 월 1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에서 월 1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로 변경됐다.
가입고객 전원에게 동행감사 우대이율 0.20%를 기본 제공하며 각 조건 충족 시 항목별 0.10%씩 최대 0.40% 추가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전자명함을 통해 가입하는 시 0.10%,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0.10%, 청약상품을 보유(신규 가입포함)하고 있는 경우 0.10%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