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차기 인천시장은...유정복·박남춘·안상수·홍영표 '4파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코리아정보리서치 정기 여론조사 결과
유정복 25%·박남춘 15.7%...전·현직 프리미엄
뒤쫓는 안상수 13.7%·홍영표 12.3%, 돌풍 예고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내년 6월 1일 치뤄지는 전국 광역·기초단체장 지방선거에서 인천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박남춘 현 시장을 다시 선택할까. 아니면 국민의힘 후보들의 돌풍이 연출될까.

내년 3월 9일 예정된 대통령선거 결과에 따라 크게 요동치는 수도권 지방선거의 속성상 인천시장 선거도 대선 결과와 연동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여 앞둔 12월 1일 현재 경쟁 구도는 전 시장인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를 비롯해 현직인 박 시장, 그리고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8강에 들며 건재를 과시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홍영표 의원 등 4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1.11.30 dedanhi@newspim.com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8~29일 이틀간 실시한 여야 차기 인천시장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1위는 국민의힘 소속인 유정복 전 인천시장으로 나타났다.

유 전 시장은 25%를 기록, 2위인 박남춘 현 인천시장(15.7%)을 오차범위 밖인 9.3%p 차이로 앞섰다.

3위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으로 지지율 13.7%를 기록했다. 아직 출마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여론조사에서 10%대 지지율을 보이면서 지역 내 고정 지지층이 탄탄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안 전 시장은 현재 주변 지인들과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경우 국민의힘 내부 경선서 유정복 전 시장과 양강구도를 형성하는 한편 지방선거에 적지 않은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4위는 홍영표 민주당 의원(12.3%)이다. 홍 의원은 민주당 원내대표를 거쳤으며 인천에서 확고한 지지세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출마할 경우 여권 내부 경쟁에서 박남춘 현 시장과 치열한 각축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홍 의원의 뒤를 이어 이학재 전 의원(국민의힘 당협위원장) 8.8%, 윤관석 민주당 의원 5.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그 외에 기타 2.7%, 지지 후보 없음 11.9%, 모름 4.4% 등으로 나타났다.

모든 성별과 연령대에서 유 전 시장은 1위를 기록했지만, 민주당 출신인 박 시장과 홍 의원도 두 자릿수의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보였다. 이에 따라 여야 모두 경선에서 서로의 지지층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느냐가 내년 선거 승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성층에선 유 전 시장 27.5%, 박 시장 15.3%, 안 전 시장 13.8%, 홍 의원 13.4%, 이 전 의원 7.4%, 윤 의원 6.3%  등의 순으로 지지를 보냈다. 여성층은 유 전 시장 22.4%, 박 시장 16.1%, 안 전 시장 13.7%, 홍 의원 11.3%, 이 전 의원 10.3%, 윤 의원 4.7% 등의 지지율을 보였다.

대다수의 연령층에서도 유 전 시장이 1위인 구도는 유지됐다. 만 18세~20대는 유 전 시장 17.7%, 안 전 시장 14.6%, 박 시장 13.8%, 이 전 의원 9.3%, 윤 의원 8.3%, 홍 의원 5.1%를 기록, 국민의힘 후보들이 강세를 보였다.

30대는 민주당 후보들이 2위권을 차지했다. 여전히 유 전 시장이 28.7%로 1위였지만, 박 시장 14.3%, 홍 의원 13.7%, 안 전 시장 13.3%, 이 전 의원 9.8%, 윤 의원 2.5% 순이었다. 40대는 유 전 시장 23.9%, 박 시장 19%, 홍 의원 17.9%, 안 전 시장 8%, 윤 의원 5.6%, 이 전 의원 3.5%로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세가 강했다.

50대는 유정복 24.3%, 홍영표 16.2%, 박남춘 15.7%, 안상수 14.4%, 이학재 8.9%, 윤관석 3.5% 등의 순이었다. 또 60세 이상은 유정복 28.8%, 안상수 16.9%, 박남춘 15.4%, 이학재 11.7%, 홍영표 9.3%, 윤관석 6.9% 순으로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지가 높았다.

지역별 역시 전 지역에서 유정복 전 시장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양구·부평구는 유정복 26.2%, 안상수 17.2%, 박남춘 13.3%, 홍영표 13.3%, 이학재 7.4%, 윤관석 4.4%순이이었고, 남동구·연수구·미추홀구는 유정복 25.1%, 박남춘 17.8%, 안상수 13%, 홍영표 11.9%, 윤관석 7%, 이학재 6.5% 순이었다.

동구·서구·중구·강화·옹진군은 유정복 23.6%, 박남춘 14.7%, 이학재 13.8%, 홍영표 12%, 안상수 11.4%, 윤관석 4.3%을 기록했다.

단순 후보별 지지율 합산으로는 국민의힘 출신 후보들이 민주당 출신 후보들을 압도했다. 그러나 민주당 소속인 박남춘 시장, 홍영표 의원도 10%대 중반의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강성철 코리아정보리서치 이사는 "대선 경쟁 구도가 격화된 상황에서 아직 단체장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올라온 것은 아니다. 다만 지방선거 6개월을 앞둔 현 시점에서는 아무래도 지난 인천시장 선거에서 경쟁했던 박남춘 시장과 유정복 전 의원에 대한 인지도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 보다 많이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강 이사는 "안상수 전 시장, 홍영표 의원 등 굵직한 중진급 의원들 역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여야 내부 경선을 통해 이들이 치고 올라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현재 4파전 양상인데, 앞으로 지역 경쟁이 이어지면 다소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핌의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지난 11월 28~29일 이틀간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1%), RDD 자동응답 방식(29%)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2%,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10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사진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