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2일과 23일에 걸쳐 'Together Plus 취업 멘토링'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Together Plus 취업 멘토링'은 한화투자증권이 2018년부터 시작한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금융 멘토링'을 실시해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하반기에는 '취업 멘토링'을 통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 특강 및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사진 = 한화투자증권] |
이번 취업 멘토링은 경북세무고, 경주정보고, 경화여자 English Business고, 목포여자상업고, 성보경영고, 원주금융회계고, 제주여자상업고 총 7개교 학생 약 11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취업 멘토링에 참여한 제주여자상업고 2학년 김미현 학생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한데 한화투자증권이 취업 멘토링을 지원해주어 감사하다"며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직무관련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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