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30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21명, 군산 11명, 고창 8명, 완주 5명, 익산 3명, 정읍·남원 1명 등 모두 5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주 A어린이집 연관 40대 및 어린이 각 1명이 추가 감염돼 모두 24명으로 늘었다. 전주 B초등학교 연관 초등생 3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8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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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11.30 lbs0964@newspim.com |
고창 의료기관 연관 50대 1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4명이 감염됐다. 군산 경로당 연관 80대 1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익산시 어린이 1명은 서울, 전주시 10대 미만 어린이·50대·70대 각 1명은 서울, 전주 40대 1명은 경기도, 완주군 20대 1명은 동탄, 완주군 60대 2명은 안양, 완주군 30대·60대 2명은 용인, 전주시 60대 1명은 하남 확진자를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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