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캠코 강원지역본부는 29일 적십자사 영동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9일 캠코 강원지역본부는 29일 적십자사 영동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캠코 강원지역본부]2021.11.29 grsoon815@newspim.com |
캠코 강원지역본부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 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해 왔다.
이날 캠코의 후원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장만한 김장김치는 대한적십자사의 강릉시내 봉사단체와 연계된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병진 본부장은 "캠코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지역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상생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따뜻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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