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잇따라 숨졌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양성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A씨가 증상이 익화돼 이틀 뒤인 27일 숨졌다.
지난 17일 확진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서 입원치료받던 B씨가 이달 27일 사망하고, 지난 25일 양성판정을 받아 같은 날 칠곡경북대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던 C씨가 이틀 뒤인 27일 숨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입원치료 환자의 누적 사망자는 30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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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11.28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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