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건강·금연서포터즈 금연 홍보가 호응을 얻고 있다.
장수목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왼쪽 여섯 번째)이 26일 지역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2021년 대학생 건강금연서포터즈 운영 성과 보고회 및 수료식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2021.11.26 news2349@newspim.com |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26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21년 대학생 건강·금연서포터즈 운영 성과 보고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포터즈는 부산지역 대학생 18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부터 활동했으며 카드뉴스와 영상홍보물을 직접 제작하고 약 1000건의 정보를 SNS에 공유해 8만 여개의 '좋아요' 추천을 받는 등 네티즌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보고회는 그간 활동내역 발표와 수료증 전달, 우수 활동서포터즈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장수목 본부장은 "앞으로도 필요한 건강보험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과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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