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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오전장 요약] 항셍지수 2만5000선 붕괴, 석유·물류株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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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지수 24962.11 (-87.86, -0.35%)
국유기업지수 8937.91 (-32.76, -0.37%)
항셍테크지수 6406.89 (-51.08, -0.79%)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2일 홍콩 증시의 3대 지수는 오전 하락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5% 내린 24962.11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0.37% 하락한 8937.91 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0.79% 떨어진 6406.89 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물류와 석유 섹터가 약세를 주도했다. 이외에도 가전, 전력, 유제품, 식품음료,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백신 테마주가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애플 테마주, 카지노, 온라인 교육, 자동차 등이 강세를 연출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항셍지수 11월 22일 오전 장 거래 추이

◆ 하락섹터: 물류, 석유

(1) 물류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전 거래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로 주가가 하락 곡선을 그린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가 빠르고 신속한 운송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하자 19일 물류 섹터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교통운수부(交通運輸部)는 최근 '종합 운송서비스 14·5발전 계획'을 발표하며 2025년까지 '전국 123이동 교통권(구역 1시간, 권역 2시간, 주요 도시 3시간 이동)'과 '전 세계 123 택배 물류권(국내 1일, 주변국 2일, 전 세계 주요 도시 3일 내 배달)'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특징주:

JD 로지스틱스(京東物流·2618): 29.800 (-1.700, -5.40%)
ANE(安能物流·9956): 10.460 (-0.480, -4.39%)
가리물류(嘉裏物流·0636): 23.850 (-0.800, -3.25%)

(2) 석유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정부가 유류 가격 인하를 발표한 것이 이날 주가 하락세로 이어졌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최근 국제 유가 변동 상황에 대응해 11월 19일 24시를 기점으로 휘발유와 디젤유 공급가격을 t당 각각 95위안, 90위안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련 특징주:

중국해양유전서비스(中海油田服務·2883): 6.320 (-0.250, -3.81%)
페트로차이나(中國石油股份·0857): 3.470 (-0.070, -1.98%)
시누크(中國海洋石油·0883): 7.960 (-0.140, -1.73%)

◆ 상승섹터: 애플 테마주, 카지노

(1) 애플 테마주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애플이 이르면 2025년 애플카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애플 주가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자 관련 테마주도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애플 주가는 전날 보다 1.7% 상승한 160.55 달러에 장을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당초 5~7년으로 계획했던 전기차 개발 일정을 4년으로 앞당겨 2025년 이전에 완전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 특징주:

코웰 이 홀딩스(高偉電子·1415): 10.400 (+0.940, +9.94%)
서성테크놀로지(瑞聲科技·2018): 36.950 (+2.500, +7.26%)
순우광학테크(舜宇光學科技·2382): 226.400 (+8.800, +4.04%)

(2) 카지노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마카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상승으로 중국과 홍콩 간 국경 개방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기대감 이 상승세를 이끈 주된 배경이 됐다.

마카오 행정부는 19일 오전 11시 기준, 마카오 전체 시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0%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호얏셍(賀一誠) 마카오 행정장관은 "마카오의 백신 접종률이 80%에 이르면 홍콩과 중국 본토 간 관광을 재개할 수 있다"며 "중국 본토와의 온라인 비자 신청도 논의 중에 있어 관광을 통한 마카오 입국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 특징주:

MGM차이나(美高梅中國·2282): 5.850 (+0.350, +6.36%)
윈마카오(永利澳門·1128): 7.740 (+0.540, +7.50%)
샌즈 중국(金沙中國有限公司·1928): 20.600 (+1.120, +5.75%)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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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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