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 마리면 주부민방위기동대는 22일 마리면 소재지 일원에서 청정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거창군 마리면 주부민방위기동대원들이 마리면 소재지 일원을 청소하고 있다.[사진=거창군]2021.11.22 yun0114@newspim.com |
이날 6명의 마리면 주부민방위기동대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사무소 주변부터 복합스포츠공원 일대까지 곳곳에 버려진 무단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목 사이의 거미줄을 제거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오철환 마리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청정한 마리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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