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9일 오후 중국 증시에서 증권 섹터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재(600095)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광발증권(000776), 장성증권(002939), 동흥증권(601198) 등도 오름세를 연출 중이다.
증권 업계의 호경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금융계(金融界)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2022년 중국 전체 상장 증권사의 순이익이 15% 증가할 것이며 자산관리(WM) 사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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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