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전경훈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박경철 공단 이사장, 송광용 어촌뉴딜사업단장을 비롯해 지사장, 팀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뉴딜사업 집행률 제고를 위한 업무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단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2019년 34개소, 2020년 55개소에 대한 사업대상지별 세부 추진현황, 문제점과 만회 대책 등을 점검하고 어촌뉴딜사업 집행률 제고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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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회의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2021.11.19 kh10890@newspim.com |
특히 공단은 집행률 제고를 위해 권역별 복수관리 체계 구성, 명문화한 지역협의체 정관 마련으로 주민 간 갈등 최소화, 세부 분야별 업무처리 매뉴얼 제정 및 활용 등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어촌뉴딜사업 집행률 구조 개선은 물론 관리역량 강화를 통한 집행률 제고 노력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