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전국공공운수노조 청주환경지회 소속 청소노동자들은 19일 청소노동자의 근무여건이 열악해 안전한 일터 마련이 시급하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충북도청 서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차량에 매달러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는 등 청소노동자들의 근무여건은 매우 열악하다"며 "이때문에 해마다 떨어짐 사고로 재해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거해야 하는 생활폐기물량은 늘어 나고 있지만 인력과 장비는 보강이 되질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소노동자들은 떨어짐 사고와 함께 무거운 중량을 반복해서 들어 올리는 작업을 해야 해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 할 수 밖에 없다"며 "산업안전보건법상 하루에 25키로그램 이상의 물체를 10회 이상 드는 작업을 금지하고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질 않는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충북도에 ▲노후차량 폐기 저상차량 도입 ▲100리터 봉투 금지와 중량물 안전조치 마련 ▲인력확충 ▲청소노동자 직접교용 등을 촉구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