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숨졌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은 A씨가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이달 13일 사망했다.
A씨는 폐렴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입원환자 누적 사망자는 28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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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11.1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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