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초대하면 각 1주씩 증정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벤트로, 토스증권에 처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진=토스증권] |
다만 기존 고객이라도 초대 링크를 통해 친구가 계좌를 개설하면 나와 초대받은 친구 모두 1주를 받을 수 있다. 친구 초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주식은 최대 1회로 제한된다.
계좌 개설 및 이벤트 참여는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가능하다. 계좌 개설을 완료하면 당첨된 주식을 확인할 수 있고, 주식은 해외주식 서비스 오픈 이후 토스증권 계좌로 지급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지난 3분기 국내 투자자들의 외화 주식 결제금액이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며 "토스증권 MTS에서는 투자자 누구나 국내 주식과 구분없는 쉽고 익숙한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