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1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서성테크놀로지(2018.HK)가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뒤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성테크놀로지는 이날 2021년 1~3분기 매출이 128억 6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7.1% 오른 11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매출은 42억 5000만 위안, 순이익은 1억 8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57.4% 떨어졌다.
15시 46(현지시각) 서성테크놀로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6% 상승한 33.6 홍콩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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