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메타버스 '게더타운' 교육과정 개설 예정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롯데인재개발원은 '제1회 한국인력개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인력개발 대상은 최근 2년간 인력개발 활동을 심사해 우수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최초로 진행한 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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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왼쪽부터) 김효선 한국인력개발학회 사무국장, 조대연 한국인력개발학회장, 윤종민 롯데인재개발원장, 이진구 한국인력개발학회 수석부회장 등이 제1회 한국인력개발 대상 수상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최근 2년간 비대면 중심의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플랫폼을 구축하고 교육물을 제작해 타 기관의 비대면 교육을 도운 공로를 인정 받았다.
롯데인재개발원은 지난해 4월 전 교육과정을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7월에는 비대면 교수법 등을 담은 가이드북을 제작해 주요 그룹과 국가기관과 공공단체에 배포했다.
11월 중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그룹은 1993년 롯데인재개발원 문을 연 후 신입사원과 핵심인재 육성 과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