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7일 오후 10시21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소재 한 3차선 도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과 티볼리 승용차가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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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0시21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소재 한 3차선 도로에서 사고가 난 티볼리 승용차[사진=부산경찰청] 2021.11.08 ndh4000@newspim.com |
사고 여파로 티볼리 차량이 중심을 잃고 전방보도에 설치되어 있던 신호기 지주대를 충격했다.
티볼리 승용차 운전자 B(20대·여)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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