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는 5일 제 2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 의회는 엿새 동안 '충주시 다자녀 가정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과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7건의 기타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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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사진=뉴스핌DB] |
의원발의 조례안은 ▲충주시 한글 우선 사용 원칙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발의 홍진옥) ▲충주시 사업용자동차 운송사업자 차고지 설치의무 면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이회수) ▲충주시 동물보호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지원 조례안(발의 손경수) ▲충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발의 유영기) 등 4건이다.
8일부터 2일 간은 총 7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10일은 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처리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