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5일 현재 A주 전력 섹터가 약세를 띠고 있다.
경운통(京運通·601908)이 5% 가까이 내린 것 외에 운남문산전력(文山電力·600995), 내몽고화전(內蒙華電·600863) 등도 하락 중이다.
한편, 중국 스테이트그리드(國家電網·국가전망)이 상하이에 건설 중이던 중국 최초 35킬로볼트급 고온 초전도 케이블이 이달 3일 전면 개통했다.
흥업(興業)증권은 특고압 시장은 집중도가 높고 주력 설비 업계 구도는 안정적이라며, 특고압 수요가 커짐에 따라 스테이트그리드 계열사들이 수혜 대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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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