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모델로한 그래피티 진행
참여형 이벤트 게임 '틈생틈사'도 시작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티맵모빌리티는 '일상의 모든 틈(TM)'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주요 지역의 그래피티를 비롯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 모두가 다른 인생을 살아볼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게임 '틈생틈사' 등도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티맵모빌리티는 '일상의 모든 틈(TM)'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자료=T맵] 2021.11.05 nanana@newspim.com |
틈(TM)은 '티맵 모먼트(TMAP MOMENT)'의 약자로 일상의 많은 순간에 T맵이 함께한다는 의미다. 내비게이션을 벗어나 티맵모빌리티의 다양한 서비스로 생활 곳곳에서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틈 캠페인은 크게 영상·그래피티 등 다양한 콘텐츠들과 참여형 이벤트 게임으로 진행된다. 연남·성수·가로수길·신촌 현대백화점 등 서울 주요지역 곳곳에서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기용한 그래피티를, TV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는 캠페인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선보인 'T지금'과 '안심대리'편에 이어 연말까지 총 4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형 이벤트 게임 '틈생틈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틈생틈사는 가상의 인생 전략 시뮬레이션 콘텐츠다. 게임 페이지에서 세 가지 인생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하면 테마 속 주인공이 되고 실시간으로 내리는 선택을 통해 그 인생의 각기 다른 결말 스토리가 만들어진다.
게임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반얀트리 숙박권을 비롯해 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 숙박권, 캠핑카 렌트권 등이 증정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이모티콘, PC·스마트폰 배경화면 등의 디지털굿즈도 제공될 예정이다.
황지현 티맵모빌리티 빅팀 리더는 "T맵이 내비게이션을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줄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T맵은 일상 곳곳의 빈틈을 틈틈이 채워주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