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28일 용운국제수영장에서 수영장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수영장 내 안전사고 대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협조를 받아 전문 강사의 지도로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으로 이뤄졌다.
용운국제수영장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1.10.28 memory4444444@newspim.com |
공단은 응급상황 발생 시 재빠른 대처를 위해 사전교육이 꼭 필요하기에 향후 지속적인 교육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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