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2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요트경기가 열리고 있는 경북 울진군 후포항 후포마리나항 요트경기장에서 시도 참가 선수들이 바람과 파도를 가르며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전국체전은 지난 20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25일까지 경북 일원서 진행된다. 이번 요트경기에는 혼성개인전에 울산, 경기, 경남, 제주 등 4개팀이, 혼성2연승부문은 울산, 경기, 충남,경남, 제주 등 5개팀이 출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후포 요트경기장에서 있을 예정이다.[사진=독자제공] 2021.10.2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