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1일 오후 중국 증시에서 의료미용 테마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진파라비(金發拉比·002762), 국제의학(000516)이 상한가를 찍었고 수옥평민(漱玉平民·301017), 오양건강(002172) 등 종목도 상승 흐름에 가세했다.
개원증권(開源證券)은 '옌즈경제(顏值經濟·외모 중심의 소비활동에 따른 경제효과)' 연관 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중에서도 핵심 경쟁력과 튼튼한 펀더멘털을 갖춘 의료미용 업계 선두기업이 3분기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제품 기술력과 안전성, 유효성 등 측면에서 의료미용 서비스 기관과 소비자의 인정을 받고 있는 이미익 기술 개발(愛美客·300896), 화시바이오(華熙生物·688363) 등 업계 선두기업을 눈여겨 볼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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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