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일 '창녕군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하고 분야별 세부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정우 창녕군수가 구넝 집무실에서 창녕군 일상회복추진단과 세부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창녕군]2021.10.21 news2349@newspim.com |
한정우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은 ▲총괄지원반(추진단 총괄지원) ▲자치행정반(교육․복지․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문화반(문화․관광활성화 대책 마련 등) ▲경제민생반(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등) ▲방역의료반(재난대책본부운영 등)으로 5개 반 30명으로 구성됐다.
한정우 군수는 21일 군수 집무실에서 창녕군 일상회복추진단과 세부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추진단은 11월 초 발표될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에 따라 향후 분야별 세부사항을 마련해 군민의 일상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기준으로 제시한 전 국민 70% 백신 접종완료 목표에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피해회복과 경제·사회 전반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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