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목요일인 21일 아침에는 대체로 춥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북부 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10.14 mironj19@newspim.com |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해안은 점차 맑아지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남 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5~20mm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1.0~4.0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12도로 예측된다. ▲서울 10도 ▲인천 11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9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전주 9도 ▲광주 9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0도로 관측된다.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제주 2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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