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합천군은 '2022년 지방전환(균형발전특별회계이양)사업' 공모에서 합천 작약 융복합 협업화 단지조성 사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합천읍 핫뜰생테공원에 위치한 작약 모습[사진=합천군] 2021.10.19 news_ok@newspim.com |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균특) 1억 5000만원, 도비 4500만원, 군비 1억 500만원 등 총사업비 3억원 예산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합천작약 재배기반 조성 지원과 동시에 작약 가공시설 신축 및 가공 장비 구매를 지원하고 작약 재배면적 확대 및 협업화 단지를 조성한다.
합천군은 항노화작물 지원사업을 2017년부터 시작해 재배농가를 꾸준히 늘려 현재 25농가에 약 12ha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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