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재)동해시상권활성화재단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관광선물용 포장 상품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해시 지역경관 배경디자인(무릉3지구 폐쇄석장).[사진=동해시청] 2021.10.15 onemoregive@newspim.com |
1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환경 및 랜선문화 확산으로 지역 내 주요 자연경관과 소상공인 제품을 패키지화해 지역 우수상품을 관광 상품화 하고자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포장 가능 먹거리 취급 소상공인이며 유통기한 2일 이상의 기개발 판매제품을 취급하는 업소로 신제품 패키지 지원은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7개 점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업체는 500만원 상당의(자부담 20% 포함) 포장재 디자인 개발, 포장재 실제품 제작, 공동디자인 쇼핑백 제작, 홍보용 리플릿 제작, 통합홍보채널 운영 등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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